녹색당 '성평등한 선거운동 가이드' 디자인 작업입니다.
It's the Green Party's 'Gender Equality Campaign Guide' design work.
2018 지방선거를 맞아 녹색당은 '성평등한 선거를 위한 가이드, 공존과일'을 제작했습니다. 가이드 이름은 네 가지 실천강령 앞글자를 따서 '공존과일'이라고 지었고, 젠더리스한 과일 캐릭터를 활용해 이미지가 또 다른 고정관념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In the wake of the 2018 local elections, the Green Party produced 'Guides for Gender Equality, Coexistence Fruit.' The guide's name was named "coexistence fruit" after the four initials of the Code of Practice, and the gender-like fruit character was used to prevent images from acting as another stereotype.
선거운동에 함께하는 모두에게 가이드를 전달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 맞게 내용을 편집했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출력할 수 있도록 A3 사이즈로 포스터를, A4 사이즈로 전문을 디자인했습니다.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도록 작은 소책자도 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12가지 선거 약속을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로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The content was edited online and offline to deliver a guide to everyone involved in the campaign. We designed the poster in A3 size and the full text in A4 size so that we can print it from each location. I also made a small booklet for carrying in my pocket. Online, we have distributed 12 campaign promises to card news using characters.
공존과일 캐릭터는 이후 홍보 콘텐츠에도 다양하게 활용했습니다.
Coexistence fruit characters have been used in various promotional contents since then.
